그래,,사랑이란 그런 것인지 모른다.. 너와 나 사이에 잘 닦인 거울하나를 놓는것 그리고 나와 반대인 그 모든것을 하나하나 인식하는것 그 모든것을 자연스레 사장하는것 다르더라도,그것또한 하나의 나 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것 내가 오른손을 내밀면,너는 그럿듯 왼손을 내미는것 그리하여 나와 악수를 하고 서로의 온기를 나누어 갖는것 혹시 잘못된곳은 없나 걱정스라운 마음으로 쉼없이 들여다보게 되는것 그러다 새롭게 발견한 아름다운 모습에 가끔은 어깨가 우쭐해 지기도 하는것 아주 가끔씩 훔쳐 보아도 틀림없이 발견할수 있는것 내가 있는한 언제나 그곳에 함께 있는것 걱정하지마 너와 내가 서로 다른건,, 슬프면 눈물이 나는 것 만큼이나 자연스러운거야.. -좋은글 모음에서-
행복 카페/북 카페
2015. 4. 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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