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Cabin's 분양 story

2019년 서울코터쇼가 3월29일 부터 4월7일 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네요. 저야 뭐 일산 사는 사람이니 거리도 가깝고 평소 자동차에 관심도 있어서 나들이 삼아 다녀 왔네요. 지난 토요일에 다녀 왔는데,, 사람이 정말 너무 많더군요. 주차는 근처 대화중학교에 하고 조금 걸어가서 힘들지는 않았지만 멀리서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주차 때문에 고생좀 하시더군요. 가능한 지하철3호선 대화역에 내려서 셔틀버스(15분 간격)를 이용하면 훨씬 편하게 다녀가실수 있을 겁니다. 하긴 오는길에 여기저기 다녀 갈거면 힘들어도 어쩔수 없죠. 제1전시장을 들어가면 왼쪽으로 벤츠 부스가 눈에 띄더군요. 역시나 관람객이 바글바글 합니다. 평소에 가까이 하지 못하는 다양한 차들을 한자리에서 본수있는 기회라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김포출발-제주도착-자매국수-1300K-비자림-대명콘도-명진전복-김녕성세기해변-카페델몬도 여름휴가가 한창인 계절 입니다.휴가는 다녀 오셨나요? 지난 7월말에 제주도로 3박4일 여행을 다녀 왔네요.솔직히 한여름의 제주도는 그리 낭만적이지는 못하더군요.왜? 너무 더워요,,,진짜 더워서 움직일수가 없어요,,~~ 하지만 큰맘 먹고 떠난 휴가,,,재미있게 즐겨봐야겠죠?이번 제주도 여행은 특별히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구요렌트카 한대 빌려서 여유있게 다녀오려고 마음을 먹고 갔습니다. 그래도,,,뒤돌아보니여기저기 다니기는 했더군요,,^^ 일산에서 김포공항 가는길...주차비 보다 택시요금이 좀더 저렴할것 같아서 택시를 타고 갑니다.비가 억수로 내립니다.제주도 날씨는 어떨까?알아본 결과,,,제주날씨는 엄청 좋다고 하네요. 공..

영화를 본지가 언젠지...곡성 도 보고 싶었고 아가씨도 보고 싶었으나,,,,결국엔 못보고아~~ 영화 보러 가는것도 부지런하고 성의가 있어야 한다는걸 새삼스레 느끼던중지난 토요일 밤 오랫만에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요즘 가장 HOT 한 영화라고 하던데...인기가 많은 영화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공유,김래원 같은 스타일의 연기를 좋아하는 이유로,,,세식구가 저녁먹고 출동~~~~ 부산행 기본 정보입니다. 연상호 감독이 메기폰을 잡았구요,,,정체불명의 바리러스가 확산되고 전국에 생 난리가 난다는 내용.처음부터 그런건 아니었지만이제 살기 위해서는 부산행,,,부산으로 가야만 하는 운명,,! 등장 인물 입니다.일일이 소개를 하면 자연히 스포가 될듯해서이정도로만,,,어마어마한 캐스팅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만 개성넘..

날씨가 어마어마 합니다.오전부터 푹푹 찌네요,,~~ 얼마전에 송파에 있는 유럽 주방용품 전문점 라비옹 퀴진 본점을 둘러볼 기회가 있었습니다.여성분들,,,특히 주부 나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들은 관심이 꽤 많은 분야 이기는 한데저는 뭐,,,잘 알수없는 분야기 때문에 주로 사진 위주로 간단간단한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집에 있는 남비,프라이팬,주걱 뭐 이런것만 보다가형형색색 다양한 종류의 브랜드와 소대로 만든 주방용품을 보니오~~~ 이런 세계도 있구나 싶었네요,,^^ 유럽 주방용푸 전문점 라비옹퀴진 송파본점 입구에요.저분은 직원분,,~~ 접시,,,엄청 이쁘죠?브랜드 이런건 모르겠어요,,,근데 고급스럽기는 합니다. 매장을 전체적으로 한번 찍어 봤네요.구석구석 물건들이 어청 많아서 몇커트를 더 찍어..

오늘은 서울에서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곳,,,대학로에서 어렵지 않게 올라갈수 있는곳,,,혜화동의 낙산공원을 올라가 볼까요? 참 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네요.오늘 같은 날은 조금만 돌아다녀도 땀도 많이나고 상당히 지치네요.이런날은 일찍 집에 들어가서 시원하게 씻고 뒹굴뒹굴 거려야 제맛인데,,,아~~ 물론 저녁은 먹고요,,, 가끔은 에어컨 바람이 싫어질때가 있어요.사무실에서도 거의 하루종일 에어컨을 켜고,,,선풍이 바람에냉방병 걸리겠어요,,~~ 이런날 저녁에 호젓한공원에 올라가서 시원한 바람을 맞아보는건 어떨까요?서울에는 야경이 멋진곳이 많은데요,,,멋진 야경을 보며 시원한 바람도 맞을수 있으면 엄청 좋겠지요?..^^ 혜화동에는 낙산공원 이라는 곳이 있더군요.올라가는 길은 여러곳인데...오늘은 대학로에서..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토요일 아침 이네요.장마가 있긴 있는 가 봐요.며칠동안 잠잠 하더니 어제 밤부터 다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일산에서 가까운 파주에 아주 예쁜 마을이 하나 있습니다.다녀온지는 꽤 지났는데,,,이제야 글을 올려 봅니다. 파주 프로방스(Provence)... 자유로를 타고 문산 방향으로 가다보면 저 멀리 통일전망대가 보이고 조금 가다보면 성동IC가 나와요,,,국가대표 축구 파주트레이닝센터 라는 이정표가 보이구요,,헤이리 마을로 가는 길입니다. 유럽의 낭만과 열정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마을,,,맑은 하늘, 붉은 흙, 프로방스의 테양과빛,,,아름다운 프랑스의 프로방스를 옮겨놓은 듯한 마을 이라고 하네요. 삷에 지친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문득 뭔가 내려놓고 편안해지고 싶을때찾아가면 항상 편안하게 ..

오늘이 말복 이네요. 복날이면 한번쯤 뭘 먹을까? 뭘 먹어줘야 되나? 하고 고민 해본적이 있으시죠? 복다림 음식으로 보통 삼계탕,보신탕,추어탕,오리고기 등을 생각 하지요. 오늘은 무엇을 드실 계획 이세요? 지난주에 장흥계곡에 놀러 간적이 있어요. 계곡물에 물담그고 물놀이도 하면서 백숙,갈비 등을 먹을수 있는곳이 많자나요. 그중에 "이집이 좋겠네" 라는 음식점에 다녀 왔습니다. 장흥쪽 음식점들은 물레벙아가 있는곳 이 가끔 있던데요,, 오랫만에 보는 거라 반갑더군요, 꽃이 많은 곳입니다, 식당 입구에요, 봄이면 꽃이 더 많다고 그럽니다, 식당의 뒤로 돌아가면 내려가는 계단이 보이구요 그아래 저렇게 흐르는 물위에 평상을 놓고 먹고.쉬고 합니다. 음식은 2층에서 만들어서 끈으로 내려줘요. 일일이 들어 나를수가 ..

지난 일요일밤.. 영하 몇도 인지도 모르게 엄청 추운날 지인이 초딩1학년 쌍둥이 두딸과 집ㅇ에 놀러 왔네요. 우리식구 세명하고 6명이서 엄청 맛있는 돼지갈비로 저녁을 해결한후 원마운트에 자리잡은 "스노우파크"에 갔었어요. 원마운트는 대형 스트리트 쇼핑몰 인데요,, 건물 안에는 쇼핑몰과 각종 음식점들이 있고 커피숍,미용실,멀티플렉스가 있는 복합문화공간 입니다. 그것도 부족했던지 워터파크 와 스노우 파크도 함께 운영하고 있구요.. 워터파크도 연중 무휴로 운영을 하긴 하지만 역시 겨울이므로 스노우파크로 고고씽,,,!!! 스노우 파크는 크게 두군데로 나눠 집니다. 각종 썰매를 탈수 있는 실내 공간과 시원하게 눈썰매를 탈수있는 외부 공간으로,,, 매표소 입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올라 옵니다. 1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