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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에서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곳,,,

대학로에서 어렵지 않게 올라갈수 있는곳,,,

혜화동의 낙산공원을 올라가 볼까요?




참 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네요.

오늘 같은 날은 조금만 돌아다녀도 땀도 많이나고 상당히 지치네요.

이런날은 일찍 집에 들어가서 시원하게 씻고 뒹굴뒹굴 거려야 

제맛인데,,,

아~~ 물론 저녁은 먹고요,,,


가끔은 에어컨 바람이 싫어질때가 있어요.

사무실에서도 거의 하루종일 에어컨을 켜고,,,선풍이 바람에

냉방병 걸리겠어요,,~~


이런날 저녁에 호젓한공원에 올라가서 시원한 바람을 맞아보는건 어떨까요?

서울에는 야경이 멋진곳이 많은데요,,,

멋진 야경을 보며 시원한 바람도 맞을수 있으면 엄청 좋겠지요?..^^


혜화동에는 낙산공원 이라는 곳이 있더군요.

올라가는 길은 여러곳인데...

오늘은 대학로에서 올라가 보겠습니다.





대학로에서 낙산공원 으로 올라가다가 찍어봤습니다.


아직도 대학로는 젊음의 거리 이더군요.

대학로 곳곳에서 연극,뮤지컬 등 긱종 공연이 이어지고

활기기 넘쳐 납니다.











낙산공원에서 바라보는 서울야경 중 한장면,,,,

아래에서 더 둘러 보겠습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낙산공원에 대해서 일단 알아나 보고 올라가야 겠지요?

서울시내 한복판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게 놀라울 정도네요.











낙산공원 성곽 입니다.

가지런한 성곽이 길게 늘어져 있구요

공원 입구에서 한참을 올라가면 멋진 성곽이 보여요..~~













성곽 사이로 보이는 아담한 그림,,,

귀여워요,,^^










성곽은 이렇게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올라가는가는 길이 그리 가파르지 않아서 힘들지 않게 

올라갈수 있어요.














남산처럼 높은곳이 아니라서 환상적인 야경은 아니지만

좌우로 둘러보면 볼수록 가슴이 뻥~~뚫어지는 느낌 이에요,^^










공원길 역시 단정하고 한적 합니다.









다리 아프면 쉬어 가구요,,,^^










저~~멀리 남산이 보이네요,,^^









주변에는 유명한 이화동 벽화마을도 있네요,,^^

다음엔 꼭 한번 들려봐야 겠습니다.









공원 근처에 예쁜 카페 네요.

카페 이름은 잊었지만 비가주룩주룩 내리는날 카페 테라스에 앉아서

따뜻한 차한잔 하고 싶네요.




혜화동 대학로 근처의 낙산공원,,,

생각보다 예쁘고 한적하고 예쁘네요.

좋은사람과 함께 하면 더 좋은곳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서울 야경을 보고 싶으면 달려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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