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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어폰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요즘은 음악을 듣기가 정말 간편해 졌습니다.
전에는 미니카세트 플레이어를 들고 다녔고 그뒤에는 포터블CD플레이어를 들고 다녔고
그 이후에 MP3 로 음악을 듣는 시대가 열리면서
정말 작고 귀여운 MP3플레이어로 음악을 들었습니다.
물론 MP3 화일로 음악을 들으면 오디오에서 제대로 듣는 음악의
"참맛" 을 느낄수는 없지만,,,,
그래도 너무 간편하고 용량도 넉넉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게 사실 이네요.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이런 MP3플레이어는 점점 자취를 감추게 됐고
이제는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손쉽게 즐길수가 있습니다.
뭐,,,스마트폰을 살때 끼워 나오는 번들 이어폰으로 잘 사용하는 분들도 있지만,,,
조금더 좋은 음질을 원하는건 당연한 일이고
그래서 고급 초고가의 이어폰들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 했구요..
(물론 아주 오레전부터 있었지만)...
흔히 하이엔드 이어폰을 이야기 하다보면 빠질수 없는 브랜드가 몇개 있습니다.
슈어SE846/젠하이저IE800/AKG K3003/소니/웨스턴랩스....등등
몇십만원 에서 백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아주 비싼 이어폰들 이지요.
저렇게 비싼 이어폰은 아직 생각을 못하겠고,,,
그래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좋은성능의 이어폰을 찾다가 발견한 건,,,,
BOSS mie2 입니다.
별로 특별하지 않은 패키지 입니다.
보스 오디오도 나름 유명한 편에 속히구요
특히 고급자동차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이어폰 파우치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안에는 몇종류의 이어팁등이 들어가 있구요,,,
깔끔하죠?
촉감도 부들부들,,,크기도 적당하더군요.
보스mie2 이어폰은 오픈형 입니다
개인적으로 귀에 꼭맞은 이어폰은 음악을 즐기기에는 좋으나
너무 답답해서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이놈은 너무 편하고 잘 빠지지도 않아서 마음에 쏙~~ 듭니다.
이어팁 모양 입니다.
간단히 귀에 턱 걸치게 되어 있구요..말랑말랑 합니다.
귀에 착용했을때 답답하지 않고
잘 빠지지 않고
중저음이 정말 탄탄해서 저음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딱맞는
이어폰을 찾았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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