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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이야기/맛집 이야기

라페스타 먹자골목안 깐부치킨

꼽슬아찌의 부동산 Story 2013. 5. 2. 15:11

 

 

 

 

기분도 꿀꿀하고 퇴근할려는 찰나에 ㅎㅎ

소장님이 치맥 한잔 하자고 제의을 하시더군요

아마 제 기분상태을 파악하시고 그러신거 같더라구요~

눈치 코치 센스쟁이 우리 소장님~~

부랴부랴 우리사무실 코앞 먹자골목으로 고고씽~~~

아시다시피 먹자골목이니 만큼  음식점이며 술집들이 즐비하잖아요~

바로  우리의 회포을 풀곳은 바로~~

일산 라페스타 먹자 골목안 깐부치킨~~입니다~~

 

 

 

 치킨집이라 주메뉴는  치킨이구요~~

사이드메뉴는 호프한잔 할수있는 마른안주,,닭발,, 오징어,,어묵탕 등 있었드랬지요~

 

치킨을 시켰더니.. 저렇게 무 야채 과자가 나오네욤~

 

 치킨을 기다리는 동안 ,, 실내 사진을 찍었드랬어요~

꽤 넓구요 자석도 꽤 많이 있어요~~

오픈시간은 3시부터입니다~~

 

저기,, 쪼~~기 ~~고개 숙이신분 찾으셨나요?~~

저분은 저희 사무실 사장님.,,

맞은 편에 앉아 계신분은 저희 소장님~~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로 얼굴샷은 공개 안하겠습니다~~ㅎㅎ

 

이분요~~사장이라서 그런게 아니구요

배려가 참 많으신 저희 사장님 입니다~ ㅎㅎ

인간미가 정말 넘치시는 분이세요~

이 포스팅 보시고 사진 올려다고,,

한소리 들어 먹을수도 있을것 같지만~~(이포스팅 폐쇄당할수도~ㅎㅎ)

 

그래도 ,,뭐 ~

핸드폰으로 얼굴 다 가려졌어요~~사장님~^^

 

 

 드디어 나왔네요~~ 전기구이 치킨,, 14000원이구요~~

다른 치킨들에 비해 가장 빨리 나올수 있다길래 ~~

처음에는 직화구이 치킨을 시켰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걸로 시켜봤어요~

 

 맛 또한 맛있어요~쫄깃쫄깃~

웨지 감자가 곁들어서 나와서 호프랑 한잔하면 칼큼하니 정말 흐~~

저 옆에 소스랑 곁들어 먹어도 치킨의 또다른 맛을 느낄수 있어요~~

 

 

다들 배가 고파 순신간에 먹어버렸어요

한 15분만에 --먹음직스럽죠~~

치킨 내려놓자마자,,저저저저저 날렵한 손~ 누구의 손일까요~~ㅋㅋ

 

 

 

 메뉴판이구요 다양한 치킨의 종류들  ~~

 

 

치맥 생각나실때 깐부치킨 추천해드릴께요~~

실내도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이쁘게 해놔서 가볍게 한잔생각 나실때

꼭 한번 들려보셔요~

 

 

 

다들 순신간에 치킨을 다 먹어버려서,, 

웨지 감자 추가로 더 시킨거에요~

저희 사무실 식구들 갈수록 양도 늘고 먹보가 되어가고 있는거 같아요~~

이날 소장님이랑 조금은 찐하게 한잔씩들 하고

 회포을 풀고 스트레스도 풀고

그러고 집으로 돌아갔네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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