꼽슬아찌의 왕초보 골프일기7. 엄청나게 더운 날 입니다.장마가 왔다가 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갔네요.약간의 습기를 머금은 바람은 정말 짜증날정도로 후덥지근 하네요,,~~ 실내 연습장에서 공을 치다보면 슬슬 갑갑해 지기 시작 합니다.뻑,,,뻑,,,소리는 나는데 도대체 얘가 잘 날아가는건지,,,높이는 어떤지,,오른쪽으로 가는지 왼쪽으로 가는지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인도어(INDOOR)로 나가 봅니다. 인도어(INDOOR),,,말그대로 실내 혹은 옥내 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지나가다 보면 엄청나게 큰 파랑 그물망을 높게 멀리 지어놓은 것을 볼수 있습니다.보통 그런 곳을 인도어 골프연습장 입니다. 그곳에서 공을 치면,,,공이 어디로 날아가는지,,,어떤상태로 날아가는지 잘 알수가 있겠지요?답답한 실내가..
꼽슬아찌의 왕초보 골프일기4. 왕초보 골프일기를 시작한지 벌써 네번째 글이네요.지난 글을 다시한번 읽어보니,,,제가 봐도 답답할 정도로 초보중의 극왕초보 들이 봐야할 글 인것 같네요..^^ 우선 골프용어가 다~~ 영어로 되어 있는데요,.,일단은 모두 한글로만 쓰겠습니다.나중에 골프용어 정리할때 다~~모아 모아서 다시 써보기로 하겠습니다. 맨처음,,,골프 연습장에 찾아가서 한바퀴 둘러보고 레슨신청을 했구요..두번째는,,,타석에 처음 들어가면 잡는 골프클럽인 7번 아이언 과 드라이버를 봤구요세번째는,,,골프장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물론 빠진것도 많지만요 오늘은 처음으로 타석에 올라가 보겠습니다.타석이 엄청 많구요,,주위에서는 뻥뻥,,빡빡,,,공치는 소리가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부럽다~~~ 천리길도 한걸은..
꼽슬아찌의 왕초보 골프일기3. 햇살이 너무 따갑지 않고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주는기분좋은 토요일 입니다. 골프일기 세번째,,,차근차근 써 나가보자,,,하고 시작은 했는데 알아둘것이 너무너무 많아서 도대체 뭐부터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운동을 시작하면 해당운동에 맞는 장비가 분명히 필요한법,,,오늘은 골프장비에 대해서 기본적으로나마 알아보기로 히겠습니다. 골프가방은 보통 골프백 또는 캐디백 이라고 부르더군요(캐디가 주로 들고 다녀서 그렇게 부르는 거겠죠)또 골프채로 보통 클럽 이라고 하대요...그래서 앞으로는 캐디백,클럽 으로 불러 보려구요.. 기본적으로 필요한 골프장비 로는골프클럽/캐디백/골프화/장갑 정도가 될듯 하구요..골프화,옷,그밖의 소지품울 담아가지고 다니는 가방을 보스턴백 이라고 하던데요왜,,,,캐..
꼽슬아찌의 왕초보골프일기 두번째 입니다. 제목은 7번아이언과 드라이버 라고 적었구요.. 솔직히 골프라는 운동이 장비도 많고 용어도 많고 엄청 복잡 하긴 합니다. 우리가 연습장에 가서 레슨을 시작 하거나 혹은 개인적으로 연습을 시작할때거의 무조건 처음 잡는 것이 7번 아이언 이라고 하네요.저 역시 맨 처음 잡아본 골프채가 7번 아이언 입니다. 그럼 아이언,,,은 뭐냐?또 드라이버는 뭐냐? 아이언을 알려면 골프채의 종류를 알아야 하는데요... 크게 나누면 드라이버(우드),아이언.퍼터 로 나눈다고 합니다.드라이버 는 맨처음 공을 최대한 멀리 보낼때 쓰는 골프채(헤드가 엄청커요). 아이언 은 비교적 짧은 거리에서 공을 그린(홀이 있는 잔디가 있는부분) 에 올려 놓은때나 러프(풀이 많이 나 있는곳) 나 벙커(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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