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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네이버 이미지>






꼽슬아찌의 왕초보 골프일기3.<골프장비-클럽/가방/골프화/장갑등>



햇살이 너무 따갑지 않고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주는

기분좋은 토요일 입니다.


골프일기 세번째,,,

차근차근 써 나가보자,,,하고 시작은 했는데 알아둘것이 너무너무 많아서 

도대체 뭐부터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운동을 시작하면 해당운동에 맞는 장비가 분명히 필요한법,,,

오늘은 골프장비에 대해서 기본적으로나마 알아보기로 히겠습니다.


골프가방은 보통 골프백 또는 캐디백 이라고 부르더군요

(캐디가 주로 들고 다녀서 그렇게 부르는 거겠죠)

골프채로 보통 클럽 이라고 하대요...그래서 앞으로는 캐디백,클럽 으로 불러 보려구요..


기본적으로 필요한 골프장비 로는

골프클럽/캐디백/골프화/장갑 정도가 될듯 하구요..

골프화,옷,그밖의 소지품울 담아가지고 다니는 가방을 보스턴백 이라고 하던데요

왜,,,,캐디백 옆에 항상 딸려다니는 조그만 옷가방 같은거요...요건 오늘은 생략 해 볼께요.




자,,그럼 하나하나 볼까요?







보이는 그대로 골프화 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일반 운동화와 별다를게 없어요.

레슨 시작 하면서 맨처음 구입한게 골프와 와 장갑인데요..

세일한다고 막 그래서 급하게 샀네요.

골프화의 종류도 어마어마 하게 많습니다. 나중에 필요하면 더 사야겠죠?










슬쩍 보기에는 일반 운동화와 별다를것이 없지만 

얘를 뒤집어 보면 얘기가 달라 집니다.

뭐가 뾰족뾰족 하게 튀어 나왔죠?..연습장에서나 필드에서나  매트 나 잔디에 밀리거나 미끄러지지 않게

만들어놨네요. 운동하면서 가장 위험한게 삐끗~~ 하는 거자나요,,^^

이놈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구요,,,더 비싸고 좋은 골프화도 많구요

바닥에 뭐가 더 있는것도 있더라구요..가능한 더 꼬옥 잡아 줄수 있게,,










장갑 입니다. 드럽죠?..ㅎㅎㅎ

골프화살때 같이 산건데 저지경 입니다.

아무래도 그립을 몇시간씩 잡고 있으니까 그렇겠죠,,,

왜 한쪽만?...

남자는 보통 장갑을 한쪽만 끼더라구요...왼손만~~

왜그런지는 나중에 찾아보고 알려 드릴께요









얘도 뒤집으면,,,,

때가 정말 많이 탓네요.다행스런건,,,골프장갑이 잘 찢어진다고 하던데,,,

아직까지는 쌩쌩하네요~~










골프클럽 중에서 아이언 세트 입니다.

아이언의 용도는 지난번에 휘리릭~~ 설명을 했구요,,,

잘 보시면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길이가 점점 짧아지는게 보이시죠?

왼쪽부터 5번,6번,7번,8번,9번 아이언 이구요 그다음이 피칭웨지,샌드웨지,G라고 써있는데

뭔지 모르겠어요. 브랜드마다 이름붙인게 다 틀려서,,,(저녁에 물어봐야지...!!)


번호가 작을 수록 길고,,낮게 날라가고,멀리 날라가고요....

번호가 클 수록 짧고,높이,덜 멀리 날라간다고 합니다.

잘은 모르겠는데 샌드웨지 같은건 잘치면 공이 위로 붕~~~올라간대요...

이건 쳐보고 다시 말하는걸로,,,,^^









이렇게 머리에 자기 번호가 붙여져 있습니다.6번 하고 9번은 헤깔리네요,,,^^








얘들은 웨지 모음 이구요....웨지는 높게 덜멀리 나간다고 했자나요...

헤드 의 공맞는부분(여기를 뭐라고 부르는지,,ㅠㅠ) 의 각도가 조금씩 다 틀리다고 합니다.


이렇게 번호가 붙은 아이언 과 웨지세트를 합해서 아이언,,,,이라고 한답니다.











아이언 헤드커버 네요.

어떤 브랜드는 아이언에도 헤드커버를 제공하구요..

보시는 미즈노 아이언 셋트는 헤드커버가 없어요. 뭐라고 썻는지 찾아보니까

저건 헤드커버 전문 업체에서 파는 거더라구요.처음에 그냥 준건데

별로 안비싼거..ㅠㅠ

번호가 잘보이도록 두둠한 비닐로 만들었더라구요,,,!!











얘는 퍼터 입니다.

맨 마지막에 한타한타가 승부를 좌우하는 비정한 승부의 세계에서 

맨 마지막으로 사용하는 녀석요.,,,,,,


반대편이 공이 맞는 부분 이구요..

초보자는 일단 퍼터는 그냥 던롭 오딧세이를 사라고 하던데요...제일 무난 하다고,,,^^












공이 맞는 부분 입니다.

퍼터도 종류가 어마어마,,,,모양도 가지가지...

다들 장단점이 있겠죠?...










이번에는 캐디백 입니다.

둥근 원형으로 바닥이 딱딱해서 저 혼자도 잘서 있네요..

백 옆,앞,뒤로 주머니가 엄청 많네요.

공도 넣고,티도 넣고,장갑도 넣고 ,뭐도 넣고,,뭐도넣고,,,,

암튼 이렇게 생겼어요...^^










클럽을 꽃아넣는 부분 입니다.

칸막이가 되어 있어요. 뭐 대충 이놈저놈 꽃으면 되겠죠?










한번 넣어 봤어요..

순서없이 내마음대로,,,~~

들어보면 묵직 합니다.

원래는 저기에 우드 나 유틸리티티등 클럽이 몇개 더 들어가야 되는데요..

왕초보는 필요가 없대요,,아직은....~~


그런데,,,캐디백을 보면 끝까지 다 덮었던데,,,이건 아니네,,,!!










윗부분에 똑딱이 가 몇개 있어요.

이런 커버를 똑딱이에 맞춰주면 이렇게 커버가 생기네요.

평소에는 떼어놓고 쓰면 편하겠죠?

밖으로 나갈때는 당연히 씌워야 할테구요,,,^^











지퍼를 쭈~~욱 올렸습니다.

안으로  다 숨었네요,,^^




이제,,이놈을 어깨에 척~~ 메고 어디로 가야 할까요?

네,,,작은 방으로 가져가서 고이고이 모셔 둡니다.


현재 제게 필요한건 5번,7번 아이언과 드라이버 뿐 이니까요,.,,^^

열심히 연습하면 언젠가는 방방 날겠죠?...



다음에는 진짜로 타석에 올라가서 그립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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