꼽슬아찌의 왕초보 골프일기2.골프채 수박 겉핡기<7번아이언/드라이버>

<이미지출처: 네이버 이미지>

꼽슬아찌의 왕초보골프일기 두번째 입니다.

제목은 7번아이언과 드라이버 라고 적었구요..

솔직히 골프라는 운동이 장비도 많고 용어도 많고 엄청 복잡 하긴 합니다.

우리가 연습장에 가서 레슨을 시작 하거나 혹은 개인적으로 연습을 시작할때

거의 무조건 처음 잡는 것이 7번 아이언 이라고 하네요.

저 역시 맨 처음 잡아본 골프채가 7번 아이언 입니다.

그럼 아이언,,,은 뭐냐?

또 드라이버는 뭐냐?

아이언을 알려면 골프채의 종류를 알아야 하는데요...

크게 나누면 드라이버(우드),아이언.퍼터 로 나눈다고 합니다.

드라이버 는 맨처음 공을 최대한 멀리 보낼때 쓰는 골프채(헤드가 엄청커요).

아이언 은 비교적  짧은 거리에서 공을 그린(홀이 있는 잔디가 있는부분) 에 올려 놓은때나 

러프(풀이 많이 나 있는곳) 나 벙커(군데군데 있는 모래밭) 에서 사용하는 골프채 입니다,

아이언은 종류가 엄청 많은데요,,그중 길이나 거리가 가운데 에 있는 아이언이 7번 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퍼터 는 그린에서 공을 홀에 넣을때 톡 치는 골프채라고 지난번에 설명을 했구요.

일단은 드라이버와 7번 아이언을 보면서 알아 볼까요?

위가 7번 아이언 아래가 드라이버 입니다.

공에 맞는 부분을 헤드 라고 하구요,,,보통은 저렇게 헤드커버를 씌워 놓더라구요...

골프백 안에서 지네 끼리 툭툭 부딛치는걸 방지 하려고 그런다네요.

길이 가 차이가 나죠?

드라이버가 골프채 중에서는 가장 길다고 합니다.

헤드커버를 벗겨 봤습니다.

까만색이 드라이버  은색이 7번아이언 입니다.

드라이버는 헤드가 진짜 크죠? 저렇게 큰데도 잘 안맞을때는 오른쪽 왼쪽으로 막 날라 간다네요,,^^

지금 보이는 부분을 헤드 라고 합니다. 머리 라는 얘기죠..

공이 맞는 부분 입니다.

긴 골프채를 휘둘러서 저 부분으로 쪼그만 공을 맞춰야 하니,,,,

쉬운 운동이 아니더라구요,,!!

이부분은 샤프트 라고 부릅니다. 

손잡이 부분과 위에서 본 헤드 사이를 연결시켜 줍니다.

샤프트의 재질에 따라서 강도에 따라서 종류가 나뉜다고 합니다.

뭐,,,스틸 이니 그라파이트 니,,,,얘기들 하던데 복잡한건 나중에 알아보기로 하고

일단은 골프채를 구성하는 세부분 중에 두번째 까지 알아 봤네요.

마지막으로 보이는 부분은 손으로 잡는 곳 이자나요.

이부분을 그립 이라고 하네요.

예전에는 가죽을 덧대에서 사용했다고 하는데,,요즈음은 새로운 소재를 사용해서 

훨씬 향상된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헤드 만 다시한번 올려 볼께요..

위에서 공이 맞는 부분은 보셨구요 그반대편은 이렇게 생겼네요.

고가의 골프채는 아니구요 보통 흔한 수준 입니다.,,,

쉽게 설명 하려다 보니 부득이,,,~~~~

아이언은 4.5.6.7.8.9번 과 뭐 웨지 라고 하는 것들이 있는데요

일단 아이언의 윗부분을 보면 저렇게 번호가 써져 있대요.

나,,,7번이야  헤깔리지마셔,,,,하고 ~~

왜 경기를 보면 경기를 도와주는 캐디가 하나식 쫙쫙 뽑아 주자나요,.,,

거리에 따라서 각도에 따라서 공의 위치에 따라서 각각 맞는 아이언을 뽑아주는 거랍니다.

사실 연습장에 처음 나가면 연습장에 준비된 골프채를 사용하게 되구요,.,

보통 한두달 정도 레슨을 받고 연습을 하면 골프채를 준비하라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연습장에서 막 집어서 연습을 하다가 얼마전에 준비를 하게 됐네요.

재미로 시작 했는데 이거 한도 끝도 없을거 같네요,,,~~

다음에는 골프채의 종류나 쓰임새를 다시한번 알아보구요,,

처음으로 타석에 들어가서 실제로 골프채를 한번 잡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