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에서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곳,,,대학로에서 어렵지 않게 올라갈수 있는곳,,,혜화동의 낙산공원을 올라가 볼까요? 참 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네요.오늘 같은 날은 조금만 돌아다녀도 땀도 많이나고 상당히 지치네요.이런날은 일찍 집에 들어가서 시원하게 씻고 뒹굴뒹굴 거려야 제맛인데,,,아~~ 물론 저녁은 먹고요,,, 가끔은 에어컨 바람이 싫어질때가 있어요.사무실에서도 거의 하루종일 에어컨을 켜고,,,선풍이 바람에냉방병 걸리겠어요,,~~ 이런날 저녁에 호젓한공원에 올라가서 시원한 바람을 맞아보는건 어떨까요?서울에는 야경이 멋진곳이 많은데요,,,멋진 야경을 보며 시원한 바람도 맞을수 있으면 엄청 좋겠지요?..^^ 혜화동에는 낙산공원 이라는 곳이 있더군요.올라가는 길은 여러곳인데...오늘은 대학로에서..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지난 토요일은 비가 좀 오더군요. 엄청 많이 내린 비가 아니라서 움직이는데 큰불편은 없었고,,토요일 저녁에 세식구가 문산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저녁먹을 시간이 애매해 졌습니다. 일산까지 가서 밥을 먹기에는 배가 출출하고,,,해서 지인의 소개로 아담한 고깃집을 가게 됐습니다. 큰 기대 없이 들어 갔는데,,,등심,목살,삼겹살 등이 상당히 싱싱하고 밑반찬도 깔끔하고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마음에 들더군요. 예쁘고 상냥한 사장님과 가족들이 함께 운영하신다고 하던데...그래서 그런지 친절하고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간만에 좋은 기분으로 맛있게 먹고와서 함께 공유해볼까 합니다. 파주 문산에 자리잡은 "바른 생고기"~~~~~~벌써 이름에 바른~~ 이 들어갔으니 생고기가 얼마나 바른지...알아볼..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토요일 아침 이네요.장마가 있긴 있는 가 봐요.며칠동안 잠잠 하더니 어제 밤부터 다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일산에서 가까운 파주에 아주 예쁜 마을이 하나 있습니다.다녀온지는 꽤 지났는데,,,이제야 글을 올려 봅니다. 파주 프로방스(Provence)... 자유로를 타고 문산 방향으로 가다보면 저 멀리 통일전망대가 보이고 조금 가다보면 성동IC가 나와요,,,국가대표 축구 파주트레이닝센터 라는 이정표가 보이구요,,헤이리 마을로 가는 길입니다. 유럽의 낭만과 열정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마을,,,맑은 하늘, 붉은 흙, 프로방스의 테양과빛,,,아름다운 프랑스의 프로방스를 옮겨놓은 듯한 마을 이라고 하네요. 삷에 지친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문득 뭔가 내려놓고 편안해지고 싶을때찾아가면 항상 편안하게 ..
꼽슬아찌의 왕초보 골프일기7. 엄청나게 더운 날 입니다.장마가 왔다가 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갔네요.약간의 습기를 머금은 바람은 정말 짜증날정도로 후덥지근 하네요,,~~ 실내 연습장에서 공을 치다보면 슬슬 갑갑해 지기 시작 합니다.뻑,,,뻑,,,소리는 나는데 도대체 얘가 잘 날아가는건지,,,높이는 어떤지,,오른쪽으로 가는지 왼쪽으로 가는지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인도어(INDOOR)로 나가 봅니다. 인도어(INDOOR),,,말그대로 실내 혹은 옥내 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지나가다 보면 엄청나게 큰 파랑 그물망을 높게 멀리 지어놓은 것을 볼수 있습니다.보통 그런 곳을 인도어 골프연습장 입니다. 그곳에서 공을 치면,,,공이 어디로 날아가는지,,,어떤상태로 날아가는지 잘 알수가 있겠지요?답답한 실내가..
꼽슬아찌의 왕초보 골프일기 6. 오늘은 타석에 들어가기 전에 히는 몸풀기 와 스윙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제가 직접 준비운동들 하고 스윙을 하면 더 좋겠지만아무래도 초보중의 왕초보라서 그릇된 정보를 제공할수가 있어서 가능하면 사진을 이용해서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오늘 보여지는 사진은 프로골퍼 인 김재환프로님이 지은 "데일리 골프 가이드" 라는 책에서제가 직접 찍은 사진 입니다. 일단,,, 타석에 올라가기 전에 몸풀기를 해볼까요?골프라는 운동은 몸통운동 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몸을 정면에 두고 몸통만 오른쪽 왼쪽으로 움직이면서 몸을 푸네요. 어드레스 자세에서 골프클럽은 그림처럼 잡습니다.때로는 목뒤로 돌려 잡아도 상관은 없다고 하네요. 정면을 바라보는 자세에서 좌 우로 돌려 줍니다. 우측으로 돌리..
꼽슬아찌의 왕초보 골프일기 5. 제목은 골프용어/골프타수 라고 붙여는 봤는데,,골프용어는 뭐 말그대로 골프에 관련된 용어정리 이거니생각하면 될것이고,,, 골프타수?... 뭐라 쓸말이 없어서 써본 말 이구요 우리가 골프경기를 보면 네명이 한팀이 되어서 돌아가면서 처음에 빵빵 처내고 또 조금 있으면 또 돌아가면서 탁탁 처내고,,결국에는 몇번을 쳐서 홀에 집어넣은 것을 보게 됩니다.3번홀,,9번홀,,,17번홀 뭐 러면서 파3,파4,파5 어쩌구 하기도 하고 세컨샷,퍼팅 어쩌구 막 하자나요.. 더불어서 홀은 뭐고 도대체 몇홀까지가 있는거며 18개홀을 돌면서 도대체 몇번을 쳐야 기본은 하는거고 몇번을 쳐서 넣어야 잘치는건가?,. 알수가 없어요.뭐가 뭔지 알수가 없으니 골프경기만 나오면 채널을 돌려버리게 되더군요.기..
꼽슬아찌의 왕초보 골프일기4. 왕초보 골프일기를 시작한지 벌써 네번째 글이네요.지난 글을 다시한번 읽어보니,,,제가 봐도 답답할 정도로 초보중의 극왕초보 들이 봐야할 글 인것 같네요..^^ 우선 골프용어가 다~~ 영어로 되어 있는데요,.,일단은 모두 한글로만 쓰겠습니다.나중에 골프용어 정리할때 다~~모아 모아서 다시 써보기로 하겠습니다. 맨처음,,,골프 연습장에 찾아가서 한바퀴 둘러보고 레슨신청을 했구요..두번째는,,,타석에 처음 들어가면 잡는 골프클럽인 7번 아이언 과 드라이버를 봤구요세번째는,,,골프장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물론 빠진것도 많지만요 오늘은 처음으로 타석에 올라가 보겠습니다.타석이 엄청 많구요,,주위에서는 뻥뻥,,빡빡,,,공치는 소리가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부럽다~~~ 천리길도 한걸은..
꼽슬아찌의 왕초보 골프일기3. 햇살이 너무 따갑지 않고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주는기분좋은 토요일 입니다. 골프일기 세번째,,,차근차근 써 나가보자,,,하고 시작은 했는데 알아둘것이 너무너무 많아서 도대체 뭐부터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운동을 시작하면 해당운동에 맞는 장비가 분명히 필요한법,,,오늘은 골프장비에 대해서 기본적으로나마 알아보기로 히겠습니다. 골프가방은 보통 골프백 또는 캐디백 이라고 부르더군요(캐디가 주로 들고 다녀서 그렇게 부르는 거겠죠)또 골프채로 보통 클럽 이라고 하대요...그래서 앞으로는 캐디백,클럽 으로 불러 보려구요.. 기본적으로 필요한 골프장비 로는골프클럽/캐디백/골프화/장갑 정도가 될듯 하구요..골프화,옷,그밖의 소지품울 담아가지고 다니는 가방을 보스턴백 이라고 하던데요왜,,,,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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